[뽀뽀] 견생 첫 목욕, 소문 듣고 찾아온 아기 강아지

[뽀뽀] 견생 첫 목욕, 소문 듣고 찾아온 아기 강아지

뽀뽀는 3개월된 아기강아지에요.

뽀뽀가 소변 위에서 뒹구는 바람에

보호자님께서 젤리펫살롱이 갓난 아기 강아지를 잘 다룬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셨어요!😝

젤리펫살롱에서는 갓 태어난 강아지들도 목욕 코스를 받을 수 있어요!

젤리펫살롱의 원장님은 강아지, 고양이 분양센터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 고양이를 캐어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어린 강아지들은 다 큰 강아지들처럼 목욕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어린 강아지 목욕은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맡기셔야 해요.

젤리펫살롱에 필수접종이 아직 안 끝난 강아지들이 방문할 때에는

서비스 진행 30분 전부터 살롱을 비우고 전체 소독을 진행해요.

면역이 아직 전부 갖춰지지 않은 아기 강아지의 특성을 고려한 소독으로,

젤리펫살롱에서는 이렇게 방문하는 강아지마다 맞춤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성견과의 접촉을 피하기위해 이동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뽀뽀는 오늘 [럭셔리 코스]를 이용했어요.

아기 강아지의 경우 피부가 더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하데,

자극이 많은 일반 목욕보다는 스파를 이용하면 더욱 깔끔하고 안전하고,

무엇보다도 강아지가 행복하게 코스를 마칠 수 있어요!

신나서 첨벙거리는 뽀뽀를 보고 가세요! 작은 다리 귀여워!💖

아기강아지인데 스파코스요?!

강아지가 힘들진 않을까요? 하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젤리펫살롱에서는 걱정을 내려놓으셔도 되요!

왜냐면 아기강아지일 수록 샤워기 소리에도 예민하고

아이들이 물줄기에 놀라기도 하기 때문에

샤워기를 이용한 일반 목욕보다 잔잔한 물에서 깨끗하게 닦는 스파 목욕으로

더욱 행복한 목욕을 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아기 강아지에게 스파 목욕을 진행하면,

목욕에 좋은 기억들만이 남기 때문에

목욕 거부가 없이 언제든 즐겁게 목욕하는 강아지로 자라날 수 있어요!

뽀뽀야,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첫 목욕 축하하고~ 여기 저기 마음껏 돌아다니다가 다음 약속날 또 보자!

오늘 뽀뽀의 첫 목욕을 맡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