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나, 목욕 좋아하는구나!

[모찌] 나, 목욕 좋아하는구나!

오늘 젤리펫살롱을 찾아온 모찌에요.

보호자께서 모찌는 빗질을 안좋아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원장님이 모찌에게 행복한 빗질 기술을 선보였어요.

숙련된 손길로 빗질을 시작했더니 귀여운 모찌,

편안함에 빗질 내내 해맑게 웃고 있었답니다.

이제 모찌는 빗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모찌는 목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도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원장님이 모찌에게 편안한 목욕이란 무엇인지,

모찌만을 위한 목욕 기술을 선보이셨어요.

눈이 스르르 저절로 감기는 편안한 손길

긴장이 순식간에 녹는 딱 알맞은 물 온도

원장님 팔에 폭 기대어 목욕을 제대로 즐기는 모찌를 보고가세요! 🛁

원장님께 여쭤봤어요.

"원장님, 목욕이랑 빗질을 싫어하던 아이인데,

어떻게 젤리펫살롱에서는 이렇게 편하게 목욕과 빗질을 받을 수 있는거죠?

원장님 답변

강아지마다 싫어하는 포인트가 있어요.
그 포인트가 무엇인지 얼른 캐치해서 강아지가 가장 편안한 느낌으로 코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젤리펫살롱의 특별함이에요.
강아지 한 마리마다 충분한 시간을 들이니 가능한 일이에요.

집에서는 목욕과 빗질이 너무 어려운 아이들이라면

젤리펫살롱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보호자도 행복, 강아지도 행복해지는 젤리 펫살롱

모찌야, 오늘 우리 젤리펫살롱 코스를 마음껏 즐겨줘서 정말 고마웠어!

따뜻한 봄 마음껏 즐기다가, 다음 약속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