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리] 10살인데 목욕이 너무 편했어요!

[쫄리] 10살인데 목욕이 너무 편했어요!

쫄리는 10살 귀여운 강아지에요! 강아지 나이로 10살이면 적지 않은 나이인데요, 여유있고 편안한 목욕을 할수 있는 젤리펫살롱에 오늘 처음 찾아왔어요.

쫄리는 탈장수술을 했어서 더욱 쉽게 지칠 수 있지만, 젤리펫살롱에서는 코스 진행 도중 강아지가 힘들어 할 때, 곧바로 휴식시간을 제공하여 행복한 스파 코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너무나 행복하게 스파를 진행했어요.

물 속에서도 이렇게 활짝 웃는 쫄리를 보세요!

귀여움이 폭발하길래 혹시나 했더니

쫄리는 베니스 스퀘어에 있는 26도 네일샵의 마스코트 강아지네요!

아시다시피 나이가 든 강아지들은 오래 서있는 것 만으로도 힘들어하기 때문에 어릴 땐 집에서 하던 목욕도 나이가 들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이가 든 강아지들은 청각과 시각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신체적 접촉에 예민한데요. 작은 변화에도 심장에 큰 무리가 될 수 있어 젤리펫살롱에서는 목욕 속도, 물 온도, 물의 세기, 물과의 접촉까지도 아주 세밀하게 챙기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 분들이 젤리펫살롱을 좋아합니다. ✌️

노령의 강아지일 수록 쉽게 지치고, 관절과 호흡에 무리가 있다는 특성을 고려하여 젤리펫살롱 원장님과 크루들은 목욕 중간에 쉬는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해 최대한 강아지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요.

쫄리야,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음 목욕날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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